3月 사랑의 자장면사업
관리자 25-03-16 13:55 60 hit
어김없이 돌아온 셋째 주 일요일! 자원봉사센터 조리실에서 30명의 자원봉사자가 함께한 '사랑의 자장면 사업'이 진행됐다.
비가 내리고 추운 날씨에도 그리니크리니 짜장면봉사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과 손길로 정성껏 준비된 자장면은 23개의 사회복지기관과 시설, 공유냉장고에 신속히 전달됐다.
특히, 이번 3월부터는 사랑愛봉사단의 후원으로 매월 200여 개의 기부물품(빵)을 자장면 특식과 함께 추가로 나누며,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하게 되었다.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