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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月 자장면 봉사활동으로 다시 시작된 사랑의 물결

관리자 25-03-04 14:39 93 hit

()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216(), 방세환 이사장과 4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자원봉사센터 조리실에서 2025년 첫 번째 사랑의 자장면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이른 새벽 6시부터 자원봉사자들의 정성으로 조리된 자장면은 그리니크리니 짜장면봉사회원들에 의해 관내 경로당 4곳 및 공유냉장고 5곳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전달되었으며,

관내 사회복지시설 14곳에는 ()광주시 기동순찰대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원들에 의해 따뜻하고 맛있는 자장면이 신속하게 배달되었다

이번 2월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지역사회에 사랑의 물결이 재확산된다.

 

그리니크리니짜장면봉사회(회장 석상배)는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한 해 동안 회원들의 안전과 무탈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석상배 회장은 자장면 봉사활동이 오랜 기간 지속될 수 있었던 것은 회원들이 책임감과 봉사정신을 가지고 성실히 역할을 수행해왔기 때문이라고 강조하며

2025년 취임 회장으로서 회원들이 더욱 유쾌하고, 안전히 참여할 수 있도록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방세환 이사장은 자원봉사자들의 끊임없는 헌신 덕분에 광주시가 더욱 따뜻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하고 있다.”라며

한 사람 한 사람의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만들기에 계속해서 발전과 변화를 이끄는 주역이 되어 주길 기대한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역발전과 따뜻한 나눔 봉사활동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