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제16기 가족봉사단 8월 봉사활동 “빛을 되찾은 그 날을 기억하며”
관리자1 19-08-23 13:29 255 hit
광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 지난 3월 발대 한 16기 가족봉사단은 2019년 8월 17일(토),
총 8가족 23명 중 7가족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4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센터 교육장에서 광복절 및 환경교육을 진행하고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서 DIY 텀블러 만들기 활동을 진행하였다.
DIY 텀블러 그림 주제는 광복절,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환경 문제 인식으로 다양하게 진행하였으며 완성된 DIY 텀블러 일부를 들고 나눔의 집에 방문하였다.
나눔의 집은 현재 역사관과 어르신들 생활실로 되어있고 현재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20분 중 6분이 생활하고 계시며 어르신들을 위해 운영하는 시설이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어르신들의 역사관을 돌아보며 그날의 아픔을 같이 느끼며 잠시나마 숙연해졌다.
시설 일정이 맞지 않아 어르신들을 직접 만나 뵙고 텀블러를 전달하진 못했지만, 간접적으로나마 어르신들을 만나 뵐 수 있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제16기 가족봉사단은 도움이 필요한 지역 곳곳에 따뜻한 손길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