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사랑 ‘시원한 여름, 따뜻한 겨울’ 기후취약계층 맞춤 동계 프로젝트 “겨울대비 뽁뽁이와 단열비닐로 찬바람을 막아요!”
관리자1 19-10-28 11:20 587 hit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생명사랑 공모지원사업 일환으로 지난 7월부터 진행한 ‘시원한 여름, 따뜻한 겨울’ 기후취약계층 맞춤 프로젝트는 여름철-방충망&쿨스카프, 겨울철-뽁뽁이&뜨개덧신으로 관내 기후취약계층 이웃들에게 보다 건강하게 계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기획한 사업이다.
하계사업으로 관내 25가구를 대상으로 현관문 및 창문 방충망 설치를 통해 환기 및 해충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였으며, 쿨스카프를 통해 체감온도를 낮출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10월부터 진행한 동계사업은 총 14가구가 신청하여 뽁뽁이, 단열비닐, 문풍지 등을 통해 창문, 현관문의 찬 바람을 사전에 막아주며, 조립식 가건물의 일부 대상가구에는 폼블럭 설치를 진행하였으며, 각 세대 별 뜨개덧신을 전달하여 따뜻한 겨울준비를 마무리 하였다.
이번 프로젝트의 방충망, 단열재 설치는 광주시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한남호) 대원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하였으며, 매양중학교 학부모회(회장 김자영) 회원들이 쿨스카프 및 뜨개덧신을 직접 만들어 나눔 활동에 동창하였다.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향후에도 외부 공모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및 이웃들의 삶에 필요한 부분을 적재적소에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