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8월 15일(일) 제13호 태풍 “링링” 집중호우로 인하여 침수피해가 발생한 경안동 4가구의 긴급구호를 위해 『사랑愛집수리 Happy House』를 진행하였다. 집중호우로 인해 빗물이 집안으로 유입되어 가구 및 가전이 물에 젖고 파손되어 보기만 해도 안타까운 마음에 추석 연휴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사랑의 비둘기봉사단(단장 이석원), 정그린(회장 정충), 한마음장애인봉사회(회장 한동열) 회원30 여명은 도배시공, 장판시공, 집기류 세척 및 정리 등 침수가구의 복구를 위해 힘을 모았다. 경안동 행정복지센터, 무한돌봄행복나눔센터의 지원과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 소속 봉사단체의 협업으로 신속하게 복구가 이루어졌으며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재난재해 발생 시 누구보다 앞장서서 자원봉사활동에 참여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