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사랑의 자장면 사업
관리자1 19-12-26 14:05 396 hit
매월 셋째주 일요일 관내 17개 생활시설 약 800여 명의 생활인들에게 특별식인 자장면을 제공하는 ‘사랑의 자장면 사업’이 12월 22일(일)을 마지막으로 2019년도 사업을 마무리 하였다.
셋째주 토요일 인터랙트&로타랙트봉사단의 양파까기 및 야채손질을 시작으로 일요일 새벽 6시부터 그리니&크리니 자장봉사회(회장 신봉훈)를 통해 면과 소스를 만들고 완성된 자장을 사)광주시기동순찰대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단장 전동석)을 통해 배달을 하는 등 여러 단체의 협업을 통해 이루어지는 자원봉사센터의 대표 사업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 12월 사업에는 자장면 제공 외에 그리니&크리니 자장봉사회의 후원을 통해 관내 신장장애인 10명 및 그룹홈에 거주하는 아동 6명에게 롱패딩, 라면, 쌀 등 생필품이 지원되었다.
또한, 사)한국유엔봉사단과 사)한국국제연합봉사단이 주최하고 광주시 및 ㈜롯데제과가 후원하는 ‘사랑의 과자나눔’전달식을 함께 진행하여 17개 생활시설에 과자 200박스도 후원을 하는 등 연말을 맞이하여 따뜻한 나눔이 함께 이루어 지기도 하였다.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2020년에도 매월 자장면 제공 뿐 아니라 ‘자장DAY’를 통해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나눔을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