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코로나19 감염 취약계층 유아 마스크 나눔 캠페인「마스크 하이! 코로나 바이!」사업의 일환으로 유아마스크 제작 및 지원활동을 2020년 11월 9일(월) ~ 12월 23일(수), 봉사자 각 거주지에서 진행하였다.

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다옴봉사회(회장 김자영)회원 20명과 꼬매홀씨봉사단(회장 김모임)회원 외 50명의 센터소속 자원봉사자와 함께 코로나19 감염 취약계층 유아용 면마스크 1,700개를 제작하였다.

제작한 마스크는 관내 20개의 병설유치원생 및 초등학교 1,2학년과 광주시자원봉사센터 수요처 7곳의 어린이집 유아 총 1,000명을 대상으로 마스크를 지원하여 일상생활을 좀 더 안전하게 영위하며 코로나19 감염증을 예방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재능나눔활동을 추가 확대하여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