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일) 도척면 유정리와 남한산성면 산성리의 취약계층 2가구에 대한 집수리 사업이 안전하게 마무리 되었다.

이번 ‘사랑愛집수리 Happy House’ 사업은 사랑의 비둘기봉사단(단장 이석원) 회원 20여 명이 ㈜톱샤시(대표 김성현)에서 제작 후원한 현관문 및 방충망 설치작업과 함께 새 주거지로 이사예정인 독거어르신을 위한 도배.장판 시공과 LED등 교체, 주거청소 등을 2개조로 나누어 동시에 진행되었다.

집수리 활동에 앞서 간담회 및 월례회의를 통해 사전 조편성 및 효율적인 집수리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다.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의 ‘사랑愛집수리 Happy House’사업은 매월 1~2회 관내 취약계층 주거지에 대한 다양한 집수리 활동으로 전개되고 있으며, 주변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집수리 신청은 각 읍면동을 통해 추천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