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4월 10일 광주시자원봉사센터 교육실과 청석공원에서 청소년 봉사단 활동을 진행하였다.

2021년 청소년 봉사단은 포스트코로나시대에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하고 미디어 콘텐츠 제작과 홍보활동을 하기 위해 방송이나 미디어에 관심이나 재능이 있는 고등학생으로 구성된 모임이다.

지난 3월부터 광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세상을 잇는 자원봉사’ 안녕캠페인 사업의 일환으로 ‘멍냥이와 공존하는 우리 마을’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보다 많은 시민에게 이 사업을 소개하고자 자원봉사 홍보영상 제작활동에 참여하였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자원봉사라는 것이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는 중요한 수단이자 안녕한 사회를 만드는 첫 걸음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이런 안녕캠페인의 취지를 잘 살려 영상을 제작해보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