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면 집수리 활동
관리자1 21-09-12 16:25 285 hit
코로나 4단계 격상으로 주춤했었던 집수리 활동이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남한산성면에 위치한 대상가구는 노후된 주택으로 벽면 누수로 인하여 비가 적게 와도 언제나 내부에 통을 설치하여 빗물을 받아 버려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습니다.
사랑의 비둘기봉사단(단장 이석원)은 벽면에 물받이를 제작.설치 후 호스를 연결하여 외부로 빗물을 빼내는 작업을 하였는데요.
미국에 맥가이버가 있다면 광주에는 '사랑의 비둘기 봉사단'이 있다는 사실!!
이밖에 오래되어 제 역할을 하지 못하던 씽크대 교체 및 센서등과 환풍기 설치 등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붙임성 좋은 '하니'라는 반려견과 함께 생활하는 대상자분께서 이제는 조금 마음 편안하게 생활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