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코로나19 상황으로 4개월 동안 잠정 중단되었던 짜장면 사업이 11월~12월에는 재개하여 11월 20일~11월 21일, 12월 18일~12월 19일에 자원봉사센터 조리실에서 짜장면 만들기를 진행하였다.

짜장면 만들기는 그리니 크리니 짜장 봉사회(회장 신봉훈)에서 진행하였고 야채손질은 동원대학교 학생으로 이루어진 로타렉트 동아리위원장 이용/ 회장 김성용)에서, 짜장면 나눔 활동은 (사)기동순찰대 광주시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단장 전동석)에서 12개 사회복지시설 600여명에게 배달하였다.

짜장면 봉사가 다 끝난 후 그리니크리니 짜장 봉사회에서는 자체회비로 500만원 상당의 물품(쌀,과자,상품권 등)을 신장장애인협회에 후원하는 등 함박눈이 내리고 추운 날씨였지만 나눔 활동으로 따뜻한 하루가 되었다.

2022년에도 다양하게 진행될 사랑의 짜장면 봉사활동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