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1 21-12-22 18:07 354 hit
12월5일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이하여 자원봉사자 및 단체 간 연합을 통해 취약계층 지원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기 위해 ‘12월의 사랑나눔 보따리’ 사업을 전개하였다.
이번 사랑나눔 보따리는 12월3일부터 2주간 연탄나눔, 방한용품 선물키트 나눔, 과일바구니 나눔, 동치미&떡국떡 나눔, 단열재 설치 총 5개 프로그램으로 구성, 25개 단체 약 18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는 등 대규모 프로젝트로 진행되었다.
1) 연탄나눔활동
- 대상 : 관내 취약계층 7가구
- 참여단체 : 오포의용소방대연합회 외 9개 단체 약 90명
- 내용 : 1가구당 연탄 500장~1,000장 내외 전체 4,800장 배달
2) 방한용품 선물키트 나눔활동
- 대상 : 관내 아동 및 외국인 근로자 각 150명씩
- 참여단체 : 바르게살기 외 2개 단체 약 25명
- 내용 : 무릎담요, 귀마개, 핫팩 등 방한용품 선물키트 300개 포장 활동
3) 과일바구니 나눔활동
- 대상 : 환경미화원, 교통정리 봉사자, 소방관 등 시민을 위한 숨은 일꾼 100명
- 참여단체 : 곤지암엑스포로타리클럽 외 3개 단체 약 20명
- 내용 : 7가지 과일 100개 바구니 포장 활동
4. 동치미&떡국떡 나눔활동
- 대상 :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100명
- 참여단체 : 여성자원봉사회 외 6개 단체 약30명
- 내용 : 겨울철 별미가 되어줄 동치미 담그기 및 가래떡 썰어 떡국떡 100세트 만들기 활동
5. 겨울철 단열재 설치활동
- 대상 : 관내 취약계층 16가구
- 참여단체 : 광주시의용소방대, 환경감시중앙본부 2개 단체 10명
- 내용 : 기후에 취약한 대상가정의 현관문, 창문, 내벽 등에 폼블럭, 단열비닐, 뽁뽁이 등 설치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