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둘째, 넷째 일요일마다 관내 곳곳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껏 집수리 봉사활동을 하는 사랑의 비둘기봉사단(단장 이석원)은 10월에도 어김없이 집수리를 위해 뭉쳤다!!

이번 대상가구는 무허가 건물로 들쥐가 집 안을 돌아다니는 등 안전과 위생의 문제점이 노출된 곳이었으나, 노후된 무허가 건물이라는 특성 상 대대적인 보수보다는 집 내부에 육안으로 확인되는 쥐구멍을 메우고, 쥐가 쉽게 드나들었던 현관, 방문 등을 교체. 보수공사로 마무리 하였다.

“갑작스러운 한파로 쌀쌀한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최선을 다해 각자의 재능을 한껏 발휘하는 사랑의 비둘기봉사단 모든 분들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