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오포읍 거주하는 대상가구에 대한 『사랑愛집수리 Happy House』 사업의 봉사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사랑의 비둘기 봉사단(단장 이석원) 회원 25명은 거동이 불편한 구성원의 가구에 주거 청소를 비롯하여 도배 및 장판 시공, 화장실 곰팡이 제거 및 페인트칠, 안전바 위치 재배치, 환풍기 설치 등 대대적인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하여 헌신적인 노고를 쏟아주신 봉사자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愛집수리 Happy House’ 사업은 매월 1~2회 관내 취약계층 주거지에 대한 다양한 집수리 활동으로 전개되고 있으며, 주변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집수리 신청은 각 읍면동을 통해 추천이 가능합니다.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집수리 봉사자분들과 함께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