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한범)는 지난 20일 관내 자원봉사자 중 신중년세대(50~65세)를 대상으로 자원봉사 아카데미 ‘신중년세대를 위한 생애설계교육’을 운영하였다.

이번 아카데미는 소위‘끼인세대’,‘베이비부머세대’라고 일컫는 신중년세대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생애진로학교 여찬희 대표를 초청하여 즐겁고 활기찬 노후를 맞이할 수 있도록 자신의 강점을 활용한 미래설계와 가치 있는 삶이 무엇인지를 탐색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한범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장은 “신중년세대는 과거에도 현재에도 그리고 미래에도 사회적으로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는 세대라고 생각한다.”며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준비할 수 있도록 이같은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