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한달간 3가구의 『사랑愛집수리 Happy House』 사업의 봉사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사랑의 비둘기 봉사단(단장 이석원) 회원 22명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거 청소를 비롯하여 시각장애인을 위한 스텐 난간 수리, 곰팡이 제거후 폼블럭 시공, 비바람을 막아줄 낡은 마루의 환경을 개선하는 등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하여 한마음을 모아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사랑愛집수리 Happy House’ 사업은 매월 1~2회 관내 취약계층 주거지에 대한 다양한 집수리 활동으로 전개되고 있으며, 주변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집수리 신청은 각 읍면동을 통해 연계 의뢰를 통한 신청이 가능합니다.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집수리 봉사자분들과 함께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