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사랑愛집수리_경안동 침수 피해 가구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진행
관리자1 22-09-27 21:21 281 hit
이번 9월에는 경안동 침수피해를 입은 취약계층 가구에 대한 집수리 봉사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사랑의 비둘기 봉사단(단장 이석원) 회원 18명은 침수 피해를 입은 해당 가구의 비좁고 곰팡이 냄새가 가득한 열악한 주거환경에도 불구하고 주거 청소를 비롯하여 벽지 도배와 전등 교체 등 대대적인 주거환경 개선이 진행되었습니다.
집수리 봉사활동을 받은 수혜자는 “몸이 불편해 그동안 집수리를 엄두도 못 내었는데 집이 완전히 바뀌었다며 고생해주신 봉사자 분들께 너무도 고맙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사랑愛집수리 Happy House’ 사업은 매월 1~2회 관내 취약계층 주거지에 대한 다양한 집수리 활동으로 전개되고 있으며, 주변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집수리 신청은 각 읍면동을 통해 연계 의뢰를 통한 신청이 가능합니다.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집수리 봉사자분들과 함께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