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11.(일) 사랑의비둘기봉사단 회원 14명과 함께 사랑愛집수리「Happy House」 8호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해당 가구는 퇴촌면행정복지센터에서 연계 의뢰한 곳으로 노후된 가옥 특성상 웃풍이 세며, 

도배 및 장판 등의 손상이 심각한 상황으로 이를 보완 및 수리하기 위해 집수리 의뢰를 신청하였다.

파손된 목재(문, 창틀 등) 보수 및 노후된 벽지·장판, 폐가전 등을 제거 후 새단장을 진행하였다. 

주요 생활시설인 안방에 단열벽지 부착을 통해 보온을 유지할 수 있도록 작업했으며, 도배 및 장판 시공, 문 손잡이 설치, 환풍기 교체, LED등 설치 등을 지원하였다.

집수리지원사업 수혜대상자는 “버릴 엄두가 나지 않았던 폐가전도 버려주고, 고장 났던 등도 새로 달아주시고 많은 분들이 도와주셔서 새집이 되었다.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너무 감사하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