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1 23-08-22 22:18 375 hit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2023년 7월 8일(토) 광주시 오포읍 소재 ‘도담이 농장’의 할인가맹점 100호점 이벤트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하였다.
본 이벤트의 주요 내용으로는 광주시 자원봉사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자원봉사자 인센티브의 한 분야인 할인가맹점 제도가 시작된 이래 100호점 달성을 기념하여 자원봉사자에게는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정육제품을 판매하는 이벤트와 축하공연, 풍선아트 부스 운영 등을 통해 할인가맹점 제도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기획하였다.
‘도담이 농장’은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 특화사업인 ‘사랑의 자장면사업’에 필요한 돼지고기를 매월 꾸준히 정기적으로 후원하는 등 적극적인 기부활동에도 동참하는 업체 중 하나로서 할인가맹점 100점으로 등록하게 되어 더욱 뜻깊은 지역사회 공헌업체가 되었다.
또한, ‘도담이 농장’의 최대식 대표는 국제로타리3600지구 광주지역대표로서 당일 광주지역 9개 로타리클럽과 자원봉사자 인센티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도 함께 진행하는 등 앞으로 자원봉사자를 위한 인센티브뿐만 아니라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에도 적극적인 참여를 약속했다.
방세환 광주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광주시 자원봉사자분들을 위한 이벤트 행사를 흔쾌히 수락해 주신 최대식 대표님과 동참을 약속해 주신 광주지역 9개 로타리클럽 임원 및 회원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100호점을 기점으로 다양한 할인가맹점을 발굴해 자원봉사자를 위한 인센티브제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최대식 도담이농장 대표는 “도담이농장이 할인가맹점 100호점이 된 것을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역을 위해 애쓰시는 자원봉사자분들과 지역사회를 위한 자원봉사활동에 도담이농장 뿐 아니라 광주지역 9개 로타리클럽도 언제나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광주시 관내 시민을 위한 인센티브 제도 발굴에 힘써 행복한 광주시가 될 수 있도록 기여할 것이다.